나의 이야기

대전중고가전, 한결에서 똑똑하게 팔기

드림하우스Go집 2018. 7. 4. 13:46




대전중고가전, 한결에서 똑똑하게 팔기


태어나서 지금까지 30년동안 한-번도 이사를 안한집을 버리고(?)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지역도 멀리 가는거고, 그동안 오랫동안 사용했던
전자제품들을 어떻게 처리할까.. 엄마랑 둘이 아주 짱돌을 엄청 굴렸어요
저는 그냥 주위에 필요한 사람 있으면 주던가
개인들끼리 거래하는 중고거래 장터에 올려놓자니까
사기당하기 싫다면서 대전중고가전 한결을 알아오셨더라구요 ㅋㅋ




아주머니들끼리 모여있을때 이사간다고 말하면서
이 짐덩이들 어떻게 해야되냐고 하니까 알려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작은 부피의 전자레인지나 미니오븐은
주위에 필요하신 분들께 드렸는데
냉장고나 세탁기 이런 부분들은; 들고갈수도 없기에 ㅋㅋ




특히나 냉장고의 경우는 생각보다 오래 사용해서
겉은 멀쩡한데 이상하게 30분에 한번씩 웅웅 거리는 소리가 나요;
그래서 무조건적으로 팔아버려야 하는 녀석 ㅋㅋㅋㅋ
아주머니들이 알려주신 대전중고가전을 팔 수 있는 한결!



견적을 사진으로도 낼 수 있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와서 보셔야지 제대로 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시간 괜찮을때 와달라고 말씀드렸어요
무료 견적이라고 하니 고민할 필요도 없음 ㅎㅎ





통돌이 세탁기도 이미 주문을 해 놓았기 때문에 버려야했는데요
대전중고가전 한결에서 사장님이 직접 나오셔서
판매할 기기들을 보고 하나하나 꼼꼼히 판단해주셨어요





아빤테 말했을때 야 저거 똥값을 줘도 안갖겠다 했는데
응..? 이거 엄마랑 내가 들은 가격 맞음?ㅋㅋㅋㅋ
생각보다 후한 가격에 심장이 벌렁벌렁
오늘 소고기 먹을 수 있겠구나 야쓰 야쓰
이런 생각이 ㅜㅜ



대전중고가전 한결에다가 판매할 전자제품이 총 4개였구요
생각보다 후한 가격에 너무 기분 좋아졌음 ㅋㅋ
이거 안팔리면 어쩌나.. 특히 웅웅거리는 그 냉장고..ㅋㅋㅋ
냉장고는 안팔려도 뭐 어쩔 수 없겠지 했는데
이 정도면 양호하다고 하시더라구요
허허 이정도가 양호하다니 ㅋㅋㅋ






이거 만약 우리끼리 개인적으로 판매했더라면
운반비부터 시작해서 엄마말대로 사기를 당했을 수도 있는데
대전중고가전 한결 덕분에
그런 귀차니즘 하나도 없이 깔끔하게 해결할 수있었어요



그냥 해결만 하고 끝! 하려고 했는데
생각하지도 못한 큰 꽁돈이 들어와서 완전 좋음 ㅋㅋ
아빠가 집 왔을 때 휑-해져 있는 집을 보고
용케도 잘 팔았다곸ㅋㅋㅋㅋㅋ우리가 이런 모녀입니다 아부지.
이사 가기 전에 대전중고가전 한결 덕분에 깔끔하게
전자제품도 해결하고 돈도 생기고!
집에 고물처럼 버티고 있는 전자제품 있으시면
아무데나 몰래 버리지마시고 ㅋㅋ 견적부터 받아보세요~!